청국장 냄새, 어떻게 하면 덜 나게 끓일 수 있을까?
청국장은 국물이 끓은 뒤 마지막에 넣어 짧게 끓이고, 조리 중 환기하고, 남은 것은 밀폐해 두면 집 안에 남는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.
· 오늘산지 에디터

청국장 냄새를 줄이려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. 청국장은 국물이 다 끓은 뒤 마지막에 넣어 짧게 끓이고, 끓이는 동안 창문과 후드로 환기하고, 남은 청국장과 찌개는 밀폐 용기에 담아 둡니다. 구수한 맛은 살리고 집 안에 오래 남는 냄새는 덜 수 있습니다.
끓이는 순서를 바꾸세요
- 물이나 육수에 채소와 두부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.
- 청국장은 국물이 끓어오른 뒤 마지막에 넣어 풀어 줍니다.
- 청국장을 넣은 뒤에는 오래 졸이지 말고 한소끔만 끓여 불을 끕니다.
기본 비율은 청국장 1팩(350g)에 물 800ml입니다. 자세한 순서는 「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」에 정리했습니다.
끓이는 동안 환기하기
- 조리를 시작할 때 주방 후드를 먼저 켭니다.
- 마주 보는 창문 두 곳을 열면 공기가 빠르게 빠집니다.
- 냄비 뚜껑은 끓는 동안 덮어 두고, 청국장을 풀 때만 잠깐 엽니다.
남은 청국장은 밀폐해서 보관하기
- 포장을 뜯은 청국장은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옮겨 담습니다.
- 10°C 이하로 냉장하고, 7일 넘게 둘 거라면 냉동합니다.
- 반 팩씩 나눠 얼려 두면 한 번에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쓸 수 있어 냄새가 덜 퍼집니다.
나눠 얼리는 방법은 「청국장 냉동 보관, 언제부터 얼려야 할까?」에서 볼 수 있습니다.
먹고 난 뒤 정리
- 남은 찌개는 식힌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합니다.
- 냄비와 국자는 바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씻습니다.
- 행주와 수세미도 함께 헹궈 말리면 주방에 냄새가 덜 남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냄새가 적은 청국장이 따로 있나요? 청국장은 콩을 발효한 식품이라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. 향을 아예 없애기보다 조리 순서와 환기로 집 안에 남는 냄새를 줄이는 쪽이 현실적입니다.
양이 적을 때도 같은 방법인가요? 네. 반 팩으로 끓일 때도 청국장은 마지막에 넣고 짧게 끓이세요.